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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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m 고도에 있는 라라 호수는 네팔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가장 깨끗한 호수 중 하나입니다. 사방이 푸른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고 노간주나무로 뒤덮인 호수의 반짝이는 물가에서 야영을 할 수 있습니다. 맑은 호수 물에서 보트를 타거나, 산과 호수를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인근 언덕으로 하이킹하거나, 매력적인 현지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길을 따라 야생 꽃이나 희귀 한 새를 보실 수 있습니다.
후수는 고산 침엽수 식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동식물 표본을 제공합니다. 라라 국립공원에서는 500종 이상의 다양한 꽃, 20종의 포유동물, 214종의 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호수에서는 눈 송어 (snow trout) 제외하고 어떤 어종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식물이 풍부한 공원은 이제 붉은 팬더, 사향노루, 히말라야 검은 곰, 표범, 자칼, 노랑목도리 담비, 야생 개, 멧돼지, 일반 랑구르, 히말라야 원숭이 같은 멸종 위기종의 거주공간이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공원에 검등오리, 뿔농병아리, 검은목논병아리, 붉은 부리 흰 죽지, 청둥오리, 쇠오리 과 비오리 같은 조류 품종이 풍부합니다. 특정 시절에는 아주 해온 다양한 물새도 보실 수 있습니다.
라라는 네팔의 북서쪽에 멀리 있으며 네팔의 가장 작은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라 호수는 네팔의 가장 큰 호수입니다. 호수의 깊은 지역은 167m까지 깊습니다. 니잘 콜라를 따라 라라의 깨끗한 물은 무구 컬날이 강으로 배수됩니다. 해발 4,087m에 있는 추체마라 언덕은 깊고 푸른 호수, 숲이 우거진 산비탈 및 그 주변의 눈 덮인 봉우리의 웅장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지점입니다.
라라에 도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국내선을 타고 네팔간지까지 가고 거기서 줌라까지 다시 국내선 경비행기 타고 갑니다. 줌라에서 2~3일 걸으면 아름다운 라라에 도착합니다. 사과 과수원의 마을로도 잘 알려진 줌라에서 상쾌한 트레킹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킹은 외딴 시골을 지나 티베트 국경으로 이어집니다. 줌라(Jumla) 지역과 아름다운 라라 호수(Rara Lake) 로의 여행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다른 지역과 달리 많은 관광객의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하게 히말라야에서 가장 매혹적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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