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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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천 미터 넘는 산중 8개나 있는 네팔은 등산의 천국입니다.
세계 8천 미터 넘는 산중 8개나 있는 네팔은 등산의 천국입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부터 크고 작은 326개 봉우리 있는 네팔에서는 모든 종류의 등산객에게 맞는 코스와 산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없을지도 모릅니다.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산맥이 있는 곳으로 국토의 거의 3분의 1이 해발 3,500m가 넘는 곳에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네팔에는 세계의 지붕으로 잘 알려진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칸첸중가 (8,586m), 로체 (8,516m), 마칼루 (8,462m), 초오유 (8,201m), 다울라기리 (8,167m), 마나슬루 (8,163m), 안나푸르나 (8,091m) 등의 굉장한 산들이 많습니다.
네팔에는 이렇게 장엄한 큰 히말라야만 있는 것이 아니라 326개의 설산이 있습니다. 그중 103개 산은 아직도 첫 등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팔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전 세계 어떤 지역보다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네팔은 등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세계가 연결되지 않은 시절에도 많은 등산객이 히말라야의 깊은 계곡을 돌아다니며 높은 봉우리 등정을 도전했습니다. 이제 등산객을 모시는 서비스업은 네팔 관광산업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네팔은 등산 산업 분야에서 좋은 서비스 시설과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개선해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목표 달성에 지원할 최고의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셰르파의 명성은 산악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가장 많이 존경받아 야할 사람들이면서 산에 오른 모른 등산객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셰르파는 이제 단순히 민족을 넘어 산행에서 돕는 모든 사람을 부르는 가장 일반적이면서 존경받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와 안나푸르나 같은 산은 누구나 알고 언론의 관심도 많이 받습니다만 아직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들이 네팔에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의 높이는 아니지만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산들이 수없이 많고 선택의 폭도 넓고 다양합니다.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및 칸첸중가 산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 중 일부는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가르마타 (에베레스트), 랑탕, 세이 폭순도 (돌포)는 국립공원에 속합니다. 비록 이런 범주에는 속하지 않습니다만 네팔 북쪽에 중국과 국경 하고 있는 많은 지역이 제한 지역으로 규정되어 있어 등산과 등반 전에 이런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및 랑탕에는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고 베이스캠프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다는 코스보다 전혀 다른 새로운 코스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이런 코스에서 급한 상황에 도움이나 구호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잘 인식하시면 도전하셔야 합니다.
네팔에서 산의 높이에 따라 등반 허가하는 기관이 다릅니다. 6천5백 미터보다 높은 산의 등반에 대한 허가 업무는 문화 관광 및 항공부가 총괄하며 5천8백 미터부터 6천584m 넘는 트레킹 픽 (trekking peak)에 등반에 허가에 대한 업무는 네팔등산협회 (Nepal Mountaineering Association)에서 관리합니다. 5천8백 미터 이하의 산 정상에 가기 위해는 등반 허가 필요 없지만 특정 지역에 따라 다른 형태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모든 등반에는 환불 가능한 쓰레기 보증금을 지불해야 하며 6천5백 미터 이상의 산을 등반하실 때는 한 명의 연락관 (Liaison Officer)을 고용해야 합니다. 등산을 위해 가장 좋은 시기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봄이며 여름에는 시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을은 약간 낮은 봉우리 등반 도전에 적합하며 겨울은 낮이 짧고 춥고 이른 봄에는 계절적 눈 폭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하여 전통적 예측이 맞지 않은 경우들이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네팔의 어떤 산을 등반하셔도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허가를 받고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문적으로 이런 업무를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독립 원정대를 통해도 등반을 시도하려는 경우 네팔 관광법(등반 관련 조항)에 따라 법적으로 요구되는 적절한 정책 및 절차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Nepal Tourism Board is a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of Nepal established in 1998 by an Act of Parliament in the form of partnership between the Government of Nepal and private sector tourism industry to develop and market Nepal as an attractive tourist destination. The Board provides platform for vision-drawn leadership for Nepal’s tourism sector by integrating Government commitment with the dynamism of private 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