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파

팔파

팔파

팔파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목적지입니다.

팔파는 네팔의 아름다운 도시인 포커라에서 멀지 않아 차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한때 유명 왕국의 수도였던 탄센(Tansen)은 팔파에서 가장 큰 시내입니다. 과거의 영광과 현재 발전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주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마치 역사 다큐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과거 이곳이 무역의 중심지였다는 엿볼 수 있는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여러분은 유명한 스리나갈 언덕(Shreenagar Hills) 또는 칼리간다키 강가에 있는 유명한 왕궁인 라니 마할(Rani Mahal)을 방문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포커라에서 인도 국경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탄센은 한때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온 네와루 상인들과 함께 유입된 문화, 건축과 예술이 이 언덕의 풍경을 많이 바뀌었고 아름다움을 더 했습니다. 팔파는 사야 왕국에 통일되기 전까지 300년 동안 센(Sen) 왕국이었습니다.
탄센 시내에서 조금 위 있는 스리나갈 언덕에서 팔파의 행정수도인 탄센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팔파는 단순히 문화만 풍부한 것이 아니라 동식물도 많습니다. 해발 250m부터 2,000m 높이까지의 지리적 다양성이 팔파의 또 하나의 특징이자 자랑입니다.

비록 탄센 시내에는 네와루 족이 많고 그들의 문화가 우세하지만 실제로 팔파는 마가르(Magar)들의 고향입니다. 탄센이란 단어는 마가르어에서 왔는데 그 뜻은 “북쪽 정착지” 입나다. 팔파는 네팔에서 마가르족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12 곳 중 1곳입니다. 그럼으로 문화적 다양성이 팔파의 또 하나의 소개입니다.

탄센은 여름에 최대 28도까지 올라가고 겨울에는 8도까지 내려옴으로 1년 중 언제든지 방문 가능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6월과 7월에는 몬순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립니다.
사람

마가르와 네와루 족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팔파에는 브라만, 체트리, 타르, 구룽, 타망, 림부 등도 거주합니다.

팔파에 거주하는 네와루족은 주로 카트만두에서 이주하여 온 상인이 많습니다. 무역의 중심지이자 행정수도였던 이곳은 그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었습니다.

탄센의 도시화와 인근 지역에서의 농업활동 감소로 인하여 다양한 종족의 사람들이 탄센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네와루족이 여전히 제일 많습니다. 그러나 전체 팔파구(Palpa district)에는 마가르족이 제일 많으며 그들이 이 지역에 제일 먼저 정착한 종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는 방법

탄센은 팔파구의 행정수도입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탄센가는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카트만두 ↣ 포카라 ↣ 탄센: 약 324km, 카트만두 ↣ 부트월 (Butwal) ↣ 탄센: 약 296km). 또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 또는 버이러허와 (Bhairahawa)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뒤 탄센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비행기로 약 30분, 차로 3~4시간 이동하시면 탄센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가실 때는 포카라에서 쉬고 또 부트월에서 가실 때는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 (Lumbini)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 서비스

탄센에는 다양한 등급의 호텔 및 롯지 있습니다. 깨끗하고 손님들을 정겹게 환영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입니다. 네팔의 전통 음식과 함께 서양식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많습니다.

Nepal Tourism Board is a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of Nepal established in 1998 by an Act of Parliament in the form of partnership between the Government of Nepal and private sector tourism industry to develop and market Nepal as an attractive tourist destination. The Board provides platform for vision-drawn leadership for Nepal’s tourism sector by integrating Government commitment with the dynamism of private sector.

© 2024. Nepal Tourism Boar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