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국화인 랄리구라스와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구경하시면 트레킹을 즐기십시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칸첸중가 (8,586 m) 산 주변에서 네팔의 국화인 랄리구라스이 활짝 피어 있는 숲을 지나 트레킹을 하십시오.
네팔인 가장 가고 싶은 사원 중 하나인 파티바라 (Pathibhara) 사원을 방문하시거나 계곡 깊이 정착한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그들이 이 깊은 곳에 살면서 마을에 꼭 필요한 물자를 조달했던 고대 길을 따라 걷는 것은 색다른 재미, 즐거움과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네팔 극동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이며 동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와 접해 있습니다.
타플레중은 네팔의 77개의 구(district) 중 하나이며 국경을 하고 있는 떼러툼 (Tehrathum)과 선쿠와서바(Sankhuwasabha) 인근에는 네팔의 국회인 라리그랏의 최대 숲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종류의 랄리구라스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 곰파 (불교 사원)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에 위치한 400년이 된 관세음보살 등신상이 있는 디키촐링곰파를 비롯하여 지역의 많은 불교 시설이 이 지역의 문화적 유산의 풍부성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밝혀지고 있는 흙 기름 램프는 굼바 만들어진 이후 한 번도 꺼지지 않고 계속 빛을 내고 있습니다.
사람
칸첸중가는 테베트-몽골족으로 잘 알려진 림부(Limbu)들의 고향입니다. 림부외도 셰르파, 라이, 구룽, 마가르, 네와르, 수누와르과 따망족이 이곳에서 주로 거주하는 종족입니다. 이곳에서는 브라만과 체트리족도 거주합니다. 역시 이것도 네팔의 문화, 언어, 종족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카다멈 농사, 농업, 축산업, 관광업은 이곳 사람들의 주요 생계 수단입니다. 400여 년 전에 티베트에서 도착한 셰르파족은 더 높은 고도에 삽니다. 이 지역의 셰르파는 에베레스트 지역의 셰르파와 다른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는 방법
칸첸중가 지역은 네팔의 7개의 도 중 제1도에 있는 타풀레중 구(Taplejung District)에 있습니다.
타플레중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자빠 (Jahapa)까지 국내선 비행기 (약 45분)를 타고 이동한 뒤 차로 (약 227km) 이동하는 것입니다. 물론 인근에 수케타르 (Suketar) 공항도 있습니다만 주기적으로 운항하지 않습니다. 인근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던쿠타 (Dhankuta)와 피딤(Phidim)에서도 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그럼으로 네팔 동쪽의 자연을 즐기시려면 장기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광 서비스
푼그링 바자르 (Phungling Bazaar)와 수케타르 (Suketar)에서는 관광시설이 많습니다. 트레킹을 하실 때는 현지 가이드의 도움으로 숙박시설을 잘 확인하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칸첸중가와 바티바라 가는 길에 롯지, 찻집과 캠프장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레킹을 하실 때 필요하는 관광시설은 많습니다. 개인 또는 커뮤니티 캠프장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롯지이나 홈스테이를 하시면 현지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