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


랑탕


랑탕


히말라야의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경험하시고 싶으시면 랑탕에서 트레킹을 하십시오.

비교적 짧은 시간에 히말라야의 모든 것은 경험하고 싶으시면 랑탕에서 트레킹을 즐기십시오! 여기의 코스는 조용하며 여러분의 만족도를 더 높입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이며 짧게는 몇 칠부터 1주일 동안의 코스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근처에서 트레킹도 하고 싶은데 시간은 많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코스입니다. 또 여기서는 네팔의 특별 종족이 타망 (Tamang) 족의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2015년 4월 대지진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재건 및 보수 공사가 진행되면서 트레킹은 다시 재개되었으며 주민들은 다시 과거처럼 트레커를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랑탕에는 다양한 크기의 70여 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랑탕과 인근 가네쉬 히말 (Ganesh Himal) 주변에는 고지대 호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그들 중 고사 인쿤다, 파르바티 쿤다 , 바이라브쿤다 및 두드쿤 등 유명한 호수가 많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대부분 타망과 티베트 출신이며 그들에게는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온 역사가 있습니다. 그들의 손재주, 의상, 전통 가옥, 아름다운 나무 현관 등에서 풍부한 히말라야 유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킹 일부 코스는 랑탕 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특별하게 보호되고 있는 구역이기도 합니다. 비록 수도 카트만두에서 멀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히말라야의 자연을 그대로 경험하실 수 있으며 이 지역의 주요 거주자인 타망족의 생활 방식과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티베트 국경 근처에서 동성 방향으로 뻗어 있는 랑탕에서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랑탕 리룽(7,245m) 입니다.

해발 5,122m에 위치한 유명한 간자라 고개 (Ganja La pass)와 주걸 히말라야 (Jugal Himal)를 넘어 남쪽에는 침세다자 (Chimse Danda) 산등성이 있습니다. 돌체락파, 랑탕리룽 산과 다른 산의 빙하에서 내려오는 물이 랑탕 강으로 끝없이 내립니다.

랑탕 강은 랑탕 계곡의 서쪽에서 아주 높고 깊은 골짜기에서 보테코시 강에 아주 아름답게 내립니다.

네팔의 주요 강은 티베트에서 남쪽으로 히말라야를 가로지르고 흘러가는 반면, 트리술리 강가의 주요 지류인 랑탕 콜라 (Langtang Khola )는 동서로 흐릅니다 

트리슐리와 보테코시 강의 회랑은 가네쉬와 랑탕 히말라야를 지나 티베트 케룽까지 이어진 고대 무역 도로이기도 합니다.

랑탕 계곡의 주민들은 티베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헬람부(Helambu) 지역의 현지 따망(Tamang) 족과 혼합된 종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양과 야크를 키우지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곡물과 야채도 농사합니다. 가축, 사육, 농업과 티베트 케룽과의 교역이 그들의 일상입니다. 밀, 옥수수, 감자, 대두, 기장이 그들의 주식입니다.

둔체와 샤브르에 주요 관광 시설이 있습니다. 랑탕 트레킹 코스와 고사이쿤더 트레킹 코스에는 숙박 시설이 많습니다. 마을에는 교육을 받은 가이드와 포터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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