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낙푸르

자낙푸르

자낙푸르

고대 미틸라 도시를 돌아다니시며 네팔 남부 평원 지역의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고대 미틸라 도시를 돌아다니시며 네팔 남부 평원 지역의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도시 한가운데는 힌두교에서 유명한 서사시인 라마야나 (Ramayana)에서 나오는 람자니키 사원 (Ram Janaki Temple)이 있습니다.

라마야나의 의하면 힌두교의 유명 신인 람 (Ram)의 배우자인 시따(Sita)의 고향이 바로 자낙푸르입니다. 라마야냐의 의하면 또한 람은 힌두의 다른 신인 비슈누 (Visnu)의 화신 (incarnation)이며 시따는 행운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는 라슈미 (Lakshmi)의 화신입니다.
신이었던 람과 시따는 이곳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힌두교의 성지순례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도의 아요디아 (Ayodhya), 카시 (Kashi)와 브맂 (Brij)과 함께 자낙푸르를 찾습니다.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종교 유적지는 다누사담(Dhanushadham)이며 그 역사를 이해하려면 다시 라마야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자낙푸르이 위치한 다누사 (Dhanusha)는 네팔의 77개의 구(district) 중인 하나이며 종교적으로 유명한 여러 곳과 함께 울창한 나무와 숲, 네팔 평원 지역의 교외와 이제 서서히 도시로 변하고 있는 전통마을과 미틸라의 다채로운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

지역에는 네팔 평원에서 거주하는 여러 종족과 함께 산악지역에서 내려가 사는 여러 종족이 조화롭게 거주합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농사를 지고 삽니다. 이 지역은 유명한 미틸라 문화권 즉 미틸라 에술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가는 방법

자낙푸르는 네파의 7개의 도 중 제2도의 수도이자 77개의 구(district) 중 하나인 다누사현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자낙푸르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약 390km 떨어져 있으며 차로는 약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중앙버스터미널에서 매일 고속버스 오갑니다. 국내선 비행기로 카트만두에서 자낙푸르까지 40분 정도 걸립니다. 다느사담은 자낙푸르 시내에서 18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자낙푸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누사담 가실 수 있습니다.


관광서비스

자낙푸르에는 고급 호텔부터 가격이 저렴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많습니다. 다람살라 (순례자를 위한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음식들은 아주 맛있으며 마치 인도 음식과도 같습니다. 이 지역에는 특히 야채 요리와 과자가 유명합니다. 자낙푸르 시내에는 다른 관광 시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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